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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크니까 왕 귀엽다는 말이 이보다 딱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또 있을까요?
남다른 덩치로 주목받는 아기부터 만나보시죠.
엄마의 품에 폭 안겨 있는 아기.
태어난 지 이제 겨우 다섯 달 됐다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포동포동하고 몸집이 큽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태어난 이 남자아이는 5개월 아기인데도 몸무게가 15kg에 달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래 아기들보다 몸무게가 두 배 넘게 나가는 건데, 태어날 때 몸무게는 약 4.5kg로 이미 평균 신생아들보다 무거웠다고 하네요.
부모도 아기의 먹성과 성장 속도에 우량아로 자랄 것은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아기를 검사한 의사는 드물게 큰 아기긴 하지만 건강한 상태라며, 아기의 아빠 가족들이 전부 키가 2m에 달할 정도로 건장한 만큼 아기의 남다른 성장은 유전적 영향인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Sydney Fr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