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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사고기 다음주 합동감식…화재 대피 과정 적절했나?

입력 : 2025.01.31 16:02|수정 : 2025.01.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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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권보헌 극동대 항공안전관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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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 속 항공유가 문제

권보헌 / 극동대 항공안전관리학과 교수
"사고조사위, 날개에서 항공유 빼지 않고 다음 주 월요일 현장 감식"
"항공유, 인화성은 낮은 편에 속해"
"현장 감식, 소화시설 갖추고 진행하면 문제 없을 것"

● 보조배터리가 화재 원인?

권보헌 / 극동대 항공안전관리학과 교수
"전기 합선 화재일 경우 냄새 심하게 났을 것"
" ‘정품’ 아닌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에 위배될 수 있어"
"보조배터리, 비상시 대처 위해 보이는 곳에 둬야" 

● 대피 과정 적절했나

권보헌 / 극동대 항공안전관리학과 교수
"기장이 탈출 지시하는 건 항공기 안팎 상황 종합적으로 봐야 하기 때문”
"엔진 작동 중 잘못 탈출 시 엔진에 빨려 들어가거나 화염에 부상 당할 수도"

● 미 여객기·군 헬기 충돌

권보헌 / 극동대 항공안전관리학과 교수
"헬기 조종사, 야간에 비행 절차 잘 지키지 못한 듯"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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