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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날 고속도로 정체 시작…12시 최대 정체

김형래 기자

입력 : 2025.01.26 06:11|수정 : 2025.01.2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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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 날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길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아침 6시 기준으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으로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아침부터 정체가 다시 시작되면서 정오쯤에는 가장 심해질 걸로 내다봤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임시공휴일인 내일부터 나흘 동안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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