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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복 입은 미키마우스에 중국 누리꾼 '발끈'…서경덕 일침 "보편적 문화를 자기만의 것인 양!"

양현이 작가

입력 : 2025.01.24 17:19|수정 : 2025.01.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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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가 한복을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는데, 중국 누리꾼들이 '음력설'이 아닌 '중국 설'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며 댓글 테러를 가하고 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일부 중국인의 삐뚤어진 중화사상과 문화 패권주의적 발상이 아시아권의 보편적 문화를 자기만의 것인 양 전 세계 곳곳에서 댓글 테러를 펼치는 건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라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윤현주 / 디자인: 서현중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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