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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금리 인하 압박에 강세…S&P500 최고가 마감

손기준 기자

입력 : 2025.01.24 07:06|수정 : 2025.01.24 08: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면서 현지시간 23일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2.34포인트(0.53%) 오른 6,118.71에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는 지난달 6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8.34포인트(0.92%) 오른 44,565.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4.34포인트(0.22%) 오른 20,053.68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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