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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빡종원] 왜 정치인은 국산 안경 두고 유독 해외명품만 고집할까?

김종원 기자 , 조도혜 PD

입력 : 2025.01.30 19:00|수정 : 2025.01.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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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도, 페이커도 모두 한국산 안경을 애용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셀럽들 최애템이 되면서 최근 한국 안경 브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나랏일 하시는 정치인들은 곧 죽어도 해외 명품 안경을 고집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안경 관련 궁금증은 또 있습니다.
'왜 안 망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곳 갑'이라는 글 보신 적 있나요? 안경점 얘기입니다.
자영업 지옥이라는 한국에서 유독 안경점은 도심 한가운데, 목 좋은 자리에, 커다란 건물에서 영업을 하는데 심지어 여기저기 참 많기도 합니다.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조차도 못 버티고 망하는 이 시기에 안경테가 정말 그렇게 많이 남는 장사일까요?
저녁 자리 재미난 대화 소재로 딱 맞는 교양, 재미난 안경 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귀에빡종원에서 취재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브리즘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경제 #브리즘 #젠틀몬스터 #페이커 #제니 #스틸러 #중국 #안경 #빡종원 #귀에빡종원 #비디오머그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장운석, 주용진 / 편집: 정용희 / 연출: 조도혜 / 작가: 유진경 / CG: 장지혜, 이희문 / 제작지원: 브리즘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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