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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야!!!" 고성에 비아냥 난무…취재진 있거나 말거나

최고운 기자

입력 : 2025.01.13 17:15|수정 : 2025.01.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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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의 갈등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언론에 공개되는 것도 아랑곳 않고 주요 관계자들이 충돌했습니다.

고성, 비아냥, 삿대질이 오갔습니다.

허은아 대표는 자신을 무시한 채 ‘상왕 정치’를 하려 한다며 이준석 의원을 저격하고, 이 의원 등은 ‘당원 소환제’로 허 대표를 압박합니다.

가까이서 정치적 운명을 함께했던 개혁신당 주요 인사들의 관계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습니다. 현장영상입니다.

(구성: 최고운 / 영상취재: 공진구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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