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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철거 현장에서 철근 절단 중 불…인명피해 없어

손형안 기자

입력 : 2025.01.08 19:02|수정 : 2025.01.08 19:02


▲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건물 철거 현장 화재

오늘(8일) 오후 1시 25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건물 철거 현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자재들이 일부 불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철근을 자르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의정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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