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경기도가 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현재 1천410개가 지정된 도내 '착한가격업소'를 올해 2천86개로 확대 지정합니다.
착한가격업소는 2011년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 사업에 대해 가격, 품질, 위생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업체를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고객편의 증진,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소모품 등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경기도에는 1천410곳이 지정돼 있는데, 종류별로는 ▲외식업이 1천87개 ▲이ㆍ미용업 225개 ▲세탁업 32개 ▲목욕업 등 기타 66개입니다.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 정보는 행정안전부 누리집(
goodprice.go.kr),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