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강원 고성군 어촌계 창고 시설서 불…4시간 만에 완진

전연남 기자

입력 : 2025.01.04 01:38|수정 : 2025.01.04 01:38


어제(3일) 낮 2시 10분쯤 강원 고성군 거진읍의 한 어촌계 창고시설에서 불이 나 3시간 47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7백여 제곱 미터의 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 6동과, 화장실 1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