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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전연남 기자

입력 : 2025.01.04 00:39|수정 : 2025.01.04 00:39


▲ 화재 현장

어제(3일) 저녁 6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플라스틱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여 저녁 8시 4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불이 나자 용인시는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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