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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소외계층 위해 5억 기부

입력 : 2024.12.26 07:52|수정 : 2024.12.2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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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 아이유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활동명과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란 이름으로,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아동복지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국내외 여러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어제(25일) 아이유는 SNS에 기부증서를 공개하며 서로에게 향하는 따뜻한 시선이 온기를 만들어준다고 믿는다, 올겨울도 우리는 사랑하자고 말했습니다.

아이유는 그동안 데뷔 기념일과 생일, 연말 등마다 꾸준히 기부를 해왔는데요.

지난 9월에도 데뷔 16주년을 맞아 2억이 넘는 금액을 기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이지금 [IU Official]·아이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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