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그룹 세븐틴 등 케이팝 그룹들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일본의 대표 연말 무대를 장식합니다.
먼저 세븐틴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26일), 미국 ABC에서 방송되는 디즈니 파크 매지컬 크리스마스 데이 퍼레이드에 출연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대표 성탄 특집 방송 중 하나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퍼레이드와 팝스타들의 공연을 보여주는데, 세븐틴은 이 무대에서 로킹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트리를 부를 계획입니다.
세븐틴은 지난 1일에도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에 출연해 현지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앞서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인 2024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엔 NCT 드림과 피원하모니 등이 참여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오는 30일에는 뉴진스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등이 일본 레코드 대상 시상식 무대를 꾸미고, 31일 NHK 홍백가합전에는 트와이스 등이 참석합니다.
(화면출처 : 미국 ABC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