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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밤부터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하니까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공조본, 윤석열 2차 출석 통보…체포영장 청구할까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두 번째로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25일 성탄절 오전 10시로, 이날도 출석하지 않으면 체포영장 청구에 나설지가 관심입니다.
2. 계엄 당일도 '햄버거집 회동'…"선관위 통제 논의" 시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이틀 전 뿐 아니라 계엄 당일에도 햄버거 가게에서 군 관계자들과 회동을 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3. '대왕고래' 탐사 시작…첫 시추에 사활 걸려
'대왕고래' 첫 시추가 시작됐습니다.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은 내년 예산이 대부분 삭감됐는데요. 내년 상반기에 나올 첫 시추 결과에 사활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
4. 성폭행 막다 가해자 된 최말자 씨…60년 만에 재심
1964년, 성폭행에 저항하며 가해자의 혀를 깨물었다가 되려 처벌받은 최말자 씨의 사연은 형법 교과서에도 나오는 사건인데요. 60년 만에 재심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잠시 뒤 8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