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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넘버 원 한국 아티스트'에 올랐습니다.
최근 빌보드는 국가별 대표 아티스트를 꼽는 '글로벌 넘버 원 아티스트 시리즈'에서 한국 대표로 아이유를 선정했습니다.
인기 높은 아이돌과 음악을 잘하는 아티스트, 연기를 잘하는 배우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은 많지만, 이 모든 걸 동시에 해내는 사람은 아이유뿐이라는데요.
아이유의 인기는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빌보드는 올해 아이유가 히트곡 '러브 윈스 올'로 발매 한 시간 만에 멜론 톱100 차트 1위를 기록한 것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한 최초의 여자 가수란 점 등을 언급했는데요.
이에 대해 아이유는 '글로벌', '넘버 원' 같은 수식어가 어색하다면서도, 영광스럽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이지금 [IU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