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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무속인 '건진법사' 전 씨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돕겠다는 명목으로 억대의 불법 정치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 8~9월쯤 전 씨의 금품 수수 정황이 포착돼 수사에 착수했다며 탄핵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