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입항한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
동해 '대왕고래' 가스전 첫 탐사시추가 이번 주에 본격 시작됩니다.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는 오는 17~18일쯤 출항해 20일부터 포항 동쪽 50km 해저에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시추선은 해저 1km 이상을 파고들어 암석을 채취하며, 시료 확보에만 2개월, 분석까지 포함해 내년 상반기에 결과가 나옵니다.
석유공사는 성공 확률 20%를 고려해 최소 5차례 시추가 필요하다고 보지만, 야당의 예산 전액 삭감으로 1천억 원의 사업비를 자체 조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업 관계자들은 "정치적 환경과 관계없이 장기적 진행이 필요한 국익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