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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나문희 씨가 AI 영화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나문희 씨는 자신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했다며 반가워했습니다.
영화 '나야, 문희'는 '쿠키게임'과 '나문희 유니버스' 등 나문희 씨를 주인공으로 한 다섯 편의 AI 단편영화를 묶어 놓은 작품입니다.
영화 속에서 나문희 씨는 산타와 모나리자, 우주인 등으로 변신하는데요.
국내 최초의 AI 배우로 변신한 나문희 씨는 날개를 단 기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촬영과 녹음 없이 영화를 만들어낸 건 처음이라며, 특별한 경험에 마냥 좋았다는데요.
죽는 날을 기다리는 것보다, 사는 날까지 활동하고 도전하는 게 좋다며, 가보지 못한 곳에 덩그러니 앉아 있는 모습을 보는 것도 행복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