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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특수단, '계엄' 국무회의 11명 소환 통보…한 총리는 피의자 신분

입력 : 2024.12.10 16:31|수정 : 2024.12.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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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노희범 변호사, 백운 SB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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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자 수사도 속도

노희범 / 변호사 
"내란죄, 수괴일 경우 사형·무기징역·무기금고…법정형 가장 높아"
"여러 수사 기관 동시 수사, 증거인멸 등 위험성…특검서 신속히 수사 진행해야"

백운 / SBS 기자
"검찰·경찰·공수처, 동시다발 수사 진행…공수처, 이첩 요구"
"박안수 등 군 장성 4명, 사전 모의 정황·국회 제한 여부 확인해야"

● 군통수권·거부권 '그대로' 

노희범 / 변호사 
"윤 대통령, 군 통수권 등 권한 유효…한국 실질적 대통령 권한 '공백' 상태"
"한동훈·한덕수 대통령 권한 행사는 명백한 위헌 행위"
"대통령 구속 시 '사고' 해당…권한 대행 체제로 넘어가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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