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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본머스에 패했습니다.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아쉽게 시즌 5호 골을 놓쳤습니다.
토트넘은 본머스와 경기에서 손흥민을 선발 제외한 가운데, 전반 17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위기의 토트넘은 후반 12분 손흥민을 투입했고,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밟고 1분여 만에, 쿨루세브스크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자 가볍게 밀어 넣었는데요.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후반 15분에는 손흥민이 매디슨에 절묘한 패스를 찔러줬는데, 매디슨의 슈팅이 살짝 벗어나 도움 기회를 날렸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의 활약에도 토트넘은 만회골을 넣지 못했고, 조금 전, 1대 0으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