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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내리다 발 헛디뎌 바다에 빠진 선장… 해경 구조

김형래 기자

입력 : 2024.12.01 21:26|수정 : 2024.12.01 21:26


오늘(1일) 저녁 7시쯤 전남 고흥군 녹동항 부두에서 50대 어선 선장 A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급파해 A 씨를 구조했습니다.

A 씨는 야간에 입항한 뒤 어선에서 부둣가로 내리다 발을 헛디뎌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구조 직후 저체온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동절기 해양 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여수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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