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단비
여자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더블더블을 작성한 에이스 김단비의 활약에 힘입어 청주 KB를 눌렀습니다.
우리은행은 28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B를 65-60으로 제압했습니다.
7승 3패가 된 우리은행은 1위 부산 BNK(8승 1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4연패를 당한 KB(4승 6패)는 4위에 머물렀습니다.
우리은행의 김단비는 25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스나가와는 16점, 변하정은 6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