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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서 축사 지붕 쌓인 눈에 무너져…70대 깔려 심정지

홍순준 기자

입력 : 2024.11.28 11:33|수정 : 2024.11.28 14:07


▲ 횡성 지붕 무너짐 사고 현장

오늘(28일) 오전 9시쯤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에서 76살 A 씨가 무너진 축사 지붕에 깔렸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설을 견디지 못한 지붕이 A 씨 위로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횡성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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