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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탄' 이틀째 와중에 정전·단수 속출…서울 마포구 일대

박서경 기자

입력 : 2024.11.28 10:02|수정 : 2024.11.28 10:02


폭설로 인한 정전과 단수 피해가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오늘(28일) 새벽 6시 52분쯤 마포구 염리동, 공덕동, 성산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총 750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오전 8시 20분 기준으로도 68가구가 여전히 정전 상태입니다.

한전은 정전 원인과 정확한 피해 가구 수를 조사하며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포구 창전동에서는 폭설로 인해 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아리수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부터 아침 7시 30분까지 창전동 일대 270가구에 수도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대설로 쓰러진 나무가 배수지로 연결되는 전기선을 손상시키며 단전이 발생했고, 이에 따른 단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단수 피해는 모두 복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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