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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기억해 보라는 건 방어권…위증 요구 대화 아니다"

입력 : 2024.11.25 15:56|수정 : 2024.11.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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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김성훈 변호사, 양만희 SBS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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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 가른 핵심 쟁점은?

김성훈 / 변호사
"위증교사 혐의, 실질적 '교사 혐의' 입증 어려워"
"재판부, 김진성 자백에도 "일부 진술 위증 아니다" 판단"
"검찰, '김진성 진술 번복'에 상당 부분 의존한 듯"

양만희 / SBS 논설위원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검찰, 이른 시일 내 항소 전망"
"재판부 "김진성과 통화, 위증 요구하는 대화로 보기 어려워"" 

● 이재명, 남은 재판은? 

김성훈 / 변호사
"김혜경, '선거법 위반 혐의' 1심서 벌금형…이재명 추가 기소에도 영향"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혐의' 기소…사용·관리 관련 증인심문 이뤄질 듯" 

양만희 / SBS 논설위원
"이재명, 사법리스크 일정 부분 극복…정치적 회생 기회"
"이재명, 이제 남은 재판은 5개…추후 대권주자 행보에 영향"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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