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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 같아 귤까지 사뒀는데…50인분 주문 후 잠적한 '김 중사' [뉴브사탐]

입력 : 2024.11.18 16:00|수정 : 2024.11.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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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백기종 공인탐정연구원장, 신정은 SBS 뉴스브리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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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부대 사칭 50인분 '노쇼'

신정은 / SBS 뉴스브리핑부 기자
"'김동현 중사' 사칭해 50인분 대량 주문…당일 연락 두절 '노쇼'"
"피해 업주, 50인분 음식 '노쇼'에 남은 음식 이웃에 기부"
"고깃집·꽃집 등 각종 자영업자에 군부대 사칭 노쇼 기승"

백기종 / 공인탐정연구원장
"군부대 사칭 '노쇼', 자영업자 정신적·금전적 피해 막심"
"군부대 사칭 '노쇼', 이익 없어도 속이는 행위에 희열 느낄 것"
"일방적 노쇼, 업무방해죄 성립…반드시 선결제·주문 전화 녹취해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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