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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미 미 군함 첫 정비 시작한 한국 조선소들…트럼프의 기댈 곳은 한국 조선소? (ft. 엄경아 위원)

심영구 기자

입력 : 2024.11.12 21:00|수정 : 2024.11.12 21:00


1112 경제자유살롱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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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엄경아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1. 트럼프 "한국 조선업과 협력 필요"

"트럼프 당선인의 방산 협력 언급 이후 주요 조선사의 주가가 급등을 했습니다."
"국내 방위산업 사업체들에 수출의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고요."
"국내에 판매하는 것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팔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미 해군과 K조선업, 이미 협업 중
"미국의 군함에 대한 정비를 수주를 해와서 지금 거제도에 그 군함이 입고되어 있습니다."

3. 결국 미군의 선택은 한국 조선업뿐?

"2009년부터 중국이 전 세계에서 배를 제일 많이 만드는 국가가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 고도화된 기술력을 모두 총망라해서 만드는 걸로는 여전히 한국이 우위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 우리나라, 미국 군함도 만들까?

"결국 미국이 한국에게 군함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올 겁니다."
"군함 수주 시 우리나라는 쉬지 않고 돌아갈 수 있는 가동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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