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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모레 영장 심사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영장 실질 심사는 모레(14일) 오후에 열립니다.
2. "러 쿠르스크서 적군 5만 명과 교전 중"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지역에서 적군 5만 명과 교전 중이라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러시아 측 병력에 북한군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3. 비트코인 8만 7천 달러 돌파…트럼프 랠리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오늘 새벽 8만 7천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30% 가까이 훌쩍 뛰며 금융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4. 인천 주상복합 건물에 불…21명 부상
어제저녁 인천의 한 주상복합건물 지하에서 불이나 2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부상자 대부분은 건물의 요양원에 있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