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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미국 음악 시상식에 이어 유럽 음악 시상식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리사는 현지시간 10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팝스타 로살리아와 협업곡 '뉴 우먼'으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수상했습니다.
레이디 가가, 브루노 마스의 '다이 위드 어 스마일'과 테일러 스위프트, 포스트 말론의 '포트나이트' 등을 제쳤는데요.
여기에 팬 투표로 선정되는 비기스트 팬스까지 받으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 씨가 베스트 케이팝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고요, 이번 시상식에서 케이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무대를 펼친 걸그룹 르세라핌은 베스트 푸시 상을 받았습니다.
(화면출처 : M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