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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벌목 현장서 포크레인 150m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유영규 기자

입력 : 2024.11.07 14:09|수정 : 2024.11.07 14:09


▲ 벌목 현장서 추락한 포크레인

오늘(7일) 오전 10시 20분 충남 서천군 문산면 한 야산에서 벌목 후 잔가지 작업을 하던 포크레인이 15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포크레인이 추락하며 중간에 이탈된 운전자 A(60대)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흙바닥이 고르지 못한 곳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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