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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창원 '명태균 수사팀'에 검사 4명 추가 파견

이현영 기자

입력 : 2024.11.05 12:12|수정 : 2024.11.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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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창원지검에 차장급 검사를 포함해 검사 4명을 추가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검찰은 이지형 부산지검 2차장 검사를 수사팀장 격으로, 인훈 울산지검 5부장 검사와 평검사 2명을 수사팀에 추가 파견합니다.

검찰은 명태균 씨가 언급하고 있는 윤 대통령이나 김 여사와의 통화 녹취를 아직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인력 충원으로 수사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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