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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음식에 소변을 섞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인도인들을 충격에 빠뜨린 영상입니다.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인도의 우타라칸드주는 음식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하면 최대 10만 루피, 우리 돈 164만 원의 벌금을 매기고, 일정 규모 이상의 음식점 주방에는 반드시 CCTV 설치를 하도록 했습니다.
또 음식에 침과 같은 이물질을 넣은 것이 적발되면 최대 10년의 징역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위생 기준을 지키지 않은 식품 때문에 해마다 6억 명이 병에 걸리고 40만 명이 숨진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인도하면 비위생, 이제 좀 달라지려나" "너무 늦게 칼을 빼 들었다, 휘두르기라도 잘하길" "음식 테러하는 사람들한테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