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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파묘'가 올해 청룡영화상의 최다 후보작이 됐습니다.
'파묘는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모두 12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최우수작품상은 '파묘'를 비롯해 '서울의 봄'과, '베테랑2', '패스트 라이브즈' 등이 경합을 펼칩니다.
또 '핸섬 가이즈'의 이성민 씨와 '탈주'의 이제훈 씨, '파묘'의 김고은 씨와 '한국이 싫어서'의 고아성 씨 등이 주연상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고요, '베테랑2'의 정해인 씨와 '시민덕희'의 염혜란 씨 등이 조연상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한지민, 이제훈 씨가 진행하는 이번 청룡영화상은 다음 달 29일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