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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구 KS 4차전도 매진…PS 20경기 연속 만원 관중

이성훈 기자

입력 : 2024.10.26 12:01|수정 : 2024.10.26 12:01


▲ 2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삼성 김재윤이 역투하고 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매진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 입장권 2만 3천550석이 모두 팔렸다고 경기 전에 밝혔습니다.

올해 열린 포스트시즌(PS) 15경기는 모두 만원사례를 이뤘습니다.

2024년 PS 누적 관중은 33만 4천250명으로 늘었습니다.

프로야구 PS 경기는 지난해 KS 1차전부터 20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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