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런던아시아영화제서 '리볼버'로 최우수배우상

배우 임지연 씨가 영화 '리볼버'로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최우수배우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제 측은 임지연 씨가 올해 동아시아 영화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매력적인 연기를 펼쳤다고 말했는데요.

임지연 씨는 영화를 연출한 오승욱 감독과 스태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한국영화가 더 발전하길 바라고, 나 역시 세계적인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런던아시아영화제·임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