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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도로서 택시가 보행자 들이받아 중태

신용식 기자

입력 : 2024.10.23 00:24|수정 : 2024.10.23 00:24


어젯(22일)밤 10시 35분쯤 강릉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보행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이 의식을 잃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택시 운전자는 음주 운전이나 마약 등은 해당하지 않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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