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 승리의 주역은 한국계 선수 '토미 현수 에드먼'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꺾고 4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바로 한국계 선수 '토미 현수 에드먼'이었습니다.
에드먼 선수는 유력한 MVP 후보였던 오타니 쇼헤이 선수를 제치고, 이번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한국계 선수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MVP로 선정된 건 이번이 최초입니다.

이로써 43년 만에 명문팀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김초아 / 디자인 : 성재은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