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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세암 인근서 휴식하던 60대 등산객 심정지

류희준 기자

입력 : 2024.10.21 19:01|수정 : 2024.10.21 19:01


오늘(21일) 오전 11시 37분쯤 강원 인제군 북면 설악산 오세암 인근에서 "등산객이 쉬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119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에서 A 씨를 2시간 만에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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