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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건물서 화재로 수십 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신용식 기자

입력 : 2024.10.13 01:44|수정 : 2024.10.13 01:44


어젯(12일)밤 9시 50분쯤 경기도 수원의 8층 규모의 한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당시 건물 안에 있던 8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불은 약 1시간 30분 만인 밤 11시 26분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음식점 주방 환기구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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