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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준PO 5차전도 매진…PS 12경기 연속 만원 관중

유병민 기자

입력 : 2024.10.11 15:34|수정 : 2024.10.11 15:34


▲ 6일 오후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정규시즌에서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돌파한 2024 한국프로야구가 포스트시즌에서도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O는 오늘(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와 LG 트윈스의 2024 신한 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5차전 입장권 2만 3천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이날 경기 전에 밝혔습니다.

이번 가을에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PO 5경기는 모두 만원사례를 이뤘습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시작한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12경기로 늘었습니다.

2024년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7경기 15만 3천950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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