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02 21:00
수정 : 2024.10.02 21:00-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격,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성과를 내기 어려워지자, 헤즈볼라의 지원을 차단해 하마스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려는 전략을 취했다.
- 국내 강경 여론, 네타냐후 정권은 국내 강경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하마스와 헤즈볼라 양면 전쟁을 유지하려고 했다.
- 헤즈볼라의 착각, 헤즈볼라는 이란이 자신들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착각했으나, 이란은 결정적 순간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지 않았다.
- 헤즈볼라의 과대평가, 헤즈볼라의 군사력은 과대평가되었고, 이스라엘은 오랜 준비로 헤즈볼라 지도부를 와해시켰다.
- 이스라엘의 정보전 우위, 헤즈볼라는 게릴라 조직에서 정치 조직으로 변모하면서 정보전에 취약해졌다.
- 이스라엘의 치밀한 전략, 이스라엘은 국제 여론과 자국 여론을 고려해 전쟁을 치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전쟁을 확장하지 않으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 이란의 군사적 한계, 이란은 경제적, 군사적 이유로 지상군을 파견하지 못하고, 헤즈볼라와 후티가 이로 인해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 미사일 전쟁의 가능성, 이란은 소규모 미사일 도발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지만, 전면전은 피하려 한다.
- 전쟁의 교훈, 이스라엘은 국제 관계에서 철저한 계산과 치밀한 타이밍으로 전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사회에 많은 교훈을 준다.
- 전쟁의 확산 가능성,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은 전면전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지만, 이란은 전쟁이 더 커지기 전에 발을 빼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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