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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에서 트럭·시내버스 충돌…2명 사상

김태원 기자

입력 : 2024.09.27 07:53|수정 : 2024.09.27 07:53


어제(26일) 오전 6시 25분쯤 경남 고성군 영현면 영부리 영현면사무소 인근 일반도로에서 5t 트럭과 시내버스가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트럭 기사가 숨지고 60대 시내버스 기사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시내버스엔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마주 오던 두 차량이 충돌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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