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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살해 후 "강아지에 미안"…판사도 '발끈'

입력 : 2024.09.26 16:03|수정 : 2024.09.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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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백기종 공인탐정연구원장, 신정은 SBS 뉴스브리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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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친 살해 김레아 '무기징역' 구형

신정은 / SBS 뉴스브리핑부 기자
"김레아, 3차 공판서 '강아지에 미안하다' 발언…유족은 눈물만"
"김레아, 어제 법정서 처음 얼굴 드러내…'감형 전략' 가능성"
"김레아, '심신미약' 주장…감정 결과 사건 당시 '판단력 건재'"

백기종 / 공인탐구연구원장

"김레아, 범행 전에도 여자친구에 집착·폭력적 성향"
"김레아, '우발적 살인' 주장…상당히 준비된 살인으로 보여"
"김레아, 호화 변호인단 선임…검찰은 '무기징역' 구형"
"김레아, 왜곡된 집착·소유욕 강해…이전부터 살인 생각했을 것"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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