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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공격' 가능한 '담당 저격수'…박주호·박문성 발언 당시, 관계자들 반응은?

박진형 PD

입력 : 2024.09.25 19:05|수정 : 2024.09.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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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과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지난 24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신을 굽히지 않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박주호 전 위원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거듭 의문을 제기했고, 박문성 위원은 축구협회의 무능함을 조목조목 지적했습니다. 축구 팬들은 두 사람의 속이 뻥 뚫리는 발언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박현철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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