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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금곡동 40분간 정전…800여 세대 불편

박재연 기자

입력 : 2024.09.25 15:04|수정 : 2024.09.25 15:0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5일) 낮 1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에 전기설비 고장으로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금곡동 진건읍 일대 800여 세대 주민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응급 복구에 나서 40분 만인 낮 1시 55분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설비가 고장 난 세부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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