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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6년 만의 부활' 패션쇼에 퍼포머로 참석…K팝 스타 중 처음

입력 : 2024.09.25 08:05|수정 : 2024.09.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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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로 맹활약 중인 블랙핑크 리사가 6년 만에 돌아오는 패션쇼에 특별 참석합니다.

리사는 다음 달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명 속옷 브랜드 패션쇼 무대에 섭니다.

지난 2018년을 마지막으로 잠정 폐지됐다가 6년 만에 부활을 알려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패션쇼인데요.

그동안 아리아나 그란데와 테일러 스위프트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이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친 적이 있습니다.

올해는 리사가 케이팝 스타 중 처음 퍼포먼스로 쇼를 장식하게 됐는데요.

히트곡 '워터'로 국내에서도 사랑받은 팝스타 타일라도 퍼포머로 참석합니다.

솔로 가수로서 다양한 행보에 나서고 있는 리사는 오는 토요일,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리는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연을 펼칩니다.

(화면출처 : 빅토리아 시크릿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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