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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곽튜브 이나은 여행 일정 우연히 겹친 것처럼" 이번에는 공정위 제소까지…그 진실은?

양현이 작가

입력 : 2024.09.24 16:17|수정 : 2024.09.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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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가 학교폭력·왕따 의혹을 받아온 배우 이나은을 두둔하는 영상으로 뭇매를 맞는 와중에 해당 영상의 '뒷광고'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누리꾼 A씨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최근 논란을 낳고 있는 곽튜브와 이나은의 이탈리아 여행 영상을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민원은 공정위 서울사무소 소비자과에 배당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주장의 골자는 두 사람의 여행 일정이 우연히 겹친 것처럼 연출했으나, 사실은 소속사가 개입돼 사전 조율한 여행이라는 것이 근거라는 겁니다. 이에  이나은 측은 뒷광고 의혹에 대해 “금전 거래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주형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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