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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드림카'라고, 살면서 한 번쯤은 꼭 타보고 싶은 '꿈의 자동차' 있으신 가요?
보통 생각만 하는데, 이 사람은 절대 꿈으로만 둘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커다란 신발이 사람을 태운 채 달립니다. 햄버거에, 배드민턴 셔틀콕까지 돌아다니는데요.
얼핏 놀이공원에서나 볼 법한 풍경 같죠.
전부 인도의 한 남성이 직접 디자인한 자동차들입니다.
이 남성은 10대 청소년 시절부터 세상에 없는 획기적인 자동차 디자인을 구상하기 시작했다는데요.
상상에만 그치지 않고 돈을 모으는 족족 부품을 사들여 하나둘 직접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완성한 차가 점점 늘어나 이제는 아예 차 박물관까지 차렸습니다.
게다가 이 분야 세계기록도 벌써 여럿 세웠다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멈출 순 없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아직도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또 어떤 기상천외한 자동차가 탄생할지 기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