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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라마다호텔서 30분간 승강기 멈춰…5명 구조돼

김진우 기자

입력 : 2024.09.22 04:43|수정 : 2024.09.22 04:43


어제(21일) 저녁 6시 20분쯤 전남 여수 라마다호텔에서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던 중 갑자기 멈췄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호텔 5층에 멈춰서 있던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안에 있던 사람들을 구조했는데, 당시 28개월 된 아기를 포함해 5명이 30분간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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