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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문 열고서 아이 봐주는데 '쾅'…가로등 덕에 피했다

입력 : 2024.09.20 08:18|수정 : 2024.09.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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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엄마가 차를 타고 이동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먼저 뒷좌석에 태우고 엄마가 자리를 봐주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쿵! 웬 차량 한 대가 돌진해 충돌 사고를 일으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저 자리에 만약 가로등이 없었더라면 모녀가 꼼짝없이 변을 당할 뻔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당시 차량이 갑작스러운 핸들 결함으로 통제력을 잃은 탓에 발생한 사고라고 전했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docnh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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